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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개발 경험과 함께 제품 중심으로 사고해 문제를 해결해 공헌하고, 그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싶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윤태연 입니다.

• **JavaScript(TypeScript)**를 주로 사용하며, Next.JS App Router, React.JS, Tailwind CSS, Zustand를 사용해 웹 프론트엔드를 개발합니다. 최근엔 약사 - 제약회사 간 플랫폼 웹을 프론트엔드 개발 진행했습니다.
• 이제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기능을 바로 구현하고,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기존 Frontend Developer를 넘어 제품 중심으로 사고 및 문제 해결을 통해 공헌하는 Product-Minded Developer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무엇이 재미있는지 아는 개발자 🚀

저는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성공과 롱런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재미를 찾지 못했던 제가 개발 분야를 접하고, 나만의 사고와 몰입을 바탕으로 개발하여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프론트엔드 개발에 대한 애정이 생겼습니다. 내가 생각한 작업물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자유로움과 즉각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현업 중 디버그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의 성취감과 재미를 느껴 몰입에 집중됐습니다. 그와 동시에 프론트엔드 기술만이 아닌 기획자, 백엔드와 소통하며 제품 중점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능 및 디자인을 용이하게 수정할 수 있다는 점도 재미의 한 요소였습니다.

게다가, 추가적인 학습에 대한 거리낌이 없는 것도 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도구가 등장할 때마다 계속해서 학습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하며 활용함으로써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제 직무 선택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당장 재미 없는 작업일지라도 그 과정에서 얻는 뿌듯함과 성취감, 그리고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재밌다는 걸 아는 개발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공헌하고 싶은 개발자 🎯

프론트엔드 직무를 수행하며 전체적인 제품 흐름을 따라가며 하나의 프로젝트가 전개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그 속에서 단순한 개발 구현 뿐만 아니라 Product 전반적인 이해 및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획 그대로 받아들여 기간 내 구현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에게 어떻게 보일까?’, ‘이 기능을 왜 넣을까?’ 등 제품 중심 마인드셋을 장착해 개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쉽게 보고 검색하도록 하나의 리스트에서 필터 기능을 추가하거나, 사용자의 가독성을 위해 버튼과 상태의 디자인을 구별해 가시성을 높이자 제안하거나, 어떠한 기능이 이 제품에 어울리지 않는 거 같아 기획 의도 파악을 위해 기획자와 소통하는 등 사용자 경험에 관해 제품 전반적으로 분석해 문제를 해결해나갔습니다.

그러면서 제품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됐고 문제 해결을 통해 성취감을 얻게 됐습니다. 다시 말해, 단순히 개발 측면에서만 생각하고 개발하는 것이 아닌 제품을 관찰하고, 더 나아가 사용자에게 어떠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공헌하느냐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 Frontend Developer로서 기능 구현 하는 것, 더 나아가 사용자 관점에서 생각하며 기능을 탐구하고 기획하는 Product-Minded Developer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